현재 7개월인 우리 공주는 태어날 때부터 쭈욱~~군기저귀만 사용했어요..하루에 보통 10~15개는 갈아주나봐요..여자아이다보니 쉬만 해도 바로바로 교체!!그런데 요즘들어 생긴일이 쉬해서 갈아주려고하면 기저귀도 젖어있지만 내복바지도 습기가 찬 것처럼 젖어있어요..집에서는 기저귀차고 내복만 입고있는데....이유가 뭘까요??또 허벅지 고무줄 라인에 고무줄 자국이 너무 선명해서(7개월..8kg..허리 밸트는 2단계에 붙혀줌) 아플거 같기도하고..기타 등등의 이유로 기저귀를 바꿔볼까하는데 생각보다 고르기가 참 힘드네요..낮에 사용할만한 기저귀 추천 부탁합니다.팸퍼스는 응아 한번만하면 뒤로 샌다고하고..큐티퀄트는 재질이 부드럽지 못하다고 하고..메리즈는 베리굿 제품이지만 가격이 사악하고..보솜이 천연코튼이나 하기스는 쉬아냄새가 많이 난다고하고..마미포크는 군과 비교했을때 괜찮은거 같긴한데..이렇게 기저귀에 대해서 공부한것처럼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했다면 서울대도 들어갔겠어요..ㅋㅋ헐헐..고르기 넘넘 어려워요!! 도와주세요~~제발용~~~~~~솔직한 후기 부탁드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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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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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걸
이상하네요^^
저 같은 경우엔 일부러 밤에는 꼭 군기저귀를 채우거든요
군기저귀 찰때만 새지가 않아서요~~
밤에 하기스 채우니까 겉옷이 축축해져서
기저귀 갈때마다 내복도 갈아입혀야 해서요ㅠㅠ
다른 기저귀를 찾으신다면 체키스라는 기저귀를 한번찾아보세요~~
이 기저귀...정말 싸지만 절대 새진 않더라구요 ㅋㅋ
이상하게 기저귀는 사용하는 사람마다 평이 달라서 ㅎㅎ -
남은
저는 한귀저기를 오래 사용못해서..ㅋ 여러가지 써봤는데 토디앙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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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
저도 소형때 군기저귀 썼는데 3,4번 새서 내복까지 젖는 바람에 그 담부턴 안 써요..
메리즈 쓰는데 요즘 더 미친 가격이 되버려서..
15개월 접어든 남아인데, 낮에는 팸퍼스 써요.. 이젠 된밥을 먹어서인지 응가가 되직하거든요..
그래서 뒤로 새지는 않더라구요.
지시장이나 11번가 가면 샘플로 몇개 신청해서 써볼 수 있는 게 있는데 그거 사보심 어때요?
저도 거기서 써보고 선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