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로가 필요한 계절이 왔네요..ㅎㅎ
가스난로 사용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 기름에서 가스로 넘어 왔습니다.. 젠텍3500 사용 하다보니 열량이 딸려서 10월 말부터는 무용지물이던군요..
그래서용량을 키우려 하는데...
한편으로 아이들 데리고 구지 위험부담을 안고 난로를 가져가야 하나.. 생각 들기도 하고..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침낭으론 불편하죠..ㅎㅎ
제가 지식을 습득한 결과... 가스, 기름 원료에 문제가 아니라 연소에 초점을 두어야 할거 같습니다..
완전 연소가 얼마나 잘되어하나죠...
완전 연속 측면에선 가스가 압승이죠.. 가스 자체가 기체여서 공기중 산소와 결합이 매우 잘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완전 연소만 되면 유해 물질이 없는건지?
가스 난로가 냄새 안난다고 유해 물질도 없다고 생각 해도 되는건지?
전문지식을 가진분 없나요?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전 이렇게 생각 하거든요.. 나오는 유해물질도 중요하지만 공간 이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텐트라는게 협소한 공간이고 작은 공간이다보니 농도가 올라가고 그래서 전 상가나 아파트 같은 데에서의
난로 사용 보다 텐트가 더 안좋다고 인지 하죠...
넘 과하게 고민하면 걍 집에만 있어야 정답인가요..? ㅋㅋㅋ
걍 포럼 하자는 글이니 여러분들에 의견 소신있게 말하시면 됩니다..
안전하게 살자이니..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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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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낶아
전 빅버디 가스난로쓰는데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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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짱구
막힌공간에서 가스난로의 지속적인 사용은 산소를 줄어들게 합니다.
가스난로가 완전연소를 한다고 하지만 연소하는 만큼 산소가 소모되므로
서서히 산소가 줄어들게 되는 거죠.
산소가 줄어들면 불완전 연소를 하게 됩니다.
이때 일산화탄소가 발생됩니다.
보통 쓸만한 가스난로네 저산소차단장치가 있긴하지만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결론은 가스난로도 산소결핍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발생 됩니다.
해결방법은 환기 입니다. 충분한 환기!!! 무조건 환기!!! -
츠키
석유난로 이것저것 써 봤는데 디자인은 센고쿠가 최고구요. 그 외 편의성이나 냄새는 도요토미가 젤 좋더군요. 파세코는 가끔식 검은연기가 나서 놀라게 만들기도 합니다. ㅠㅠ
도요토미랑 알라딘이 파세코 보다 냄새가 확실이 적습니다.
냄새 안나는 걸로만 치면 가스는 아에 냄새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스로 업그래이드....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스는 냄새가 안나는데 머리가 멍해집니다. 그리고 몇일 떼다보면 특이한냄새가 텐트에서 납니다.
결국 다시 파세코 사용 -
허리달
짱님은 화목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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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파세코 사용하다가 로타리7100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스난로가 기름난로보다 월등히 관리하기 편하다고생각합니다~
기름이나가스모두 환기는필수이고요`~~그리고 무엇이 더안전하다~~`그것아니라고봅니다
가스통만 해걀방안 찿으신다면 전 가스난로에 한표~~~요~~~
저도 고민입니다...기름일지 가스일지가...
써보신분들은 기름이낫다고는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