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14일 첫 캠을 다녀왔습니다.
예당저수지로 갔는데요. 첫금요일은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둘째날 아침부터 바람이 부는데 콜팩 산거 8개랑 스트링작업이라고 하나요? 줄로 잡아서 땅에 밖는.. 그렇게 하고선 하루를 보내는데 저녁되니깐 비바람이 몰아닥친느데.. 결국 새벽1시에 철거를 시작했어요 ㅠ.ㅠ 다른 캠퍼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우리 신랑은 절대 안 날라가니깐 걱정말라하고. 저는 무섭고 잠 못잔다고 철수하자고 해서 결국 철수했어요. 그냥 계속 캠을 하시나요 아니면 철수하시나요.
그리고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불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른 방법들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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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9: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