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를 너무 많이 발라서 시공하셔서 그런가요? 저희는 우드타일 여러번 깔아봤는데 업자분한테 맡겼을땐 전혀 본드 올라오는거 없었구요..제가 직접 방하나 할때 본드양을 조절 못해서 그런적이 있었어요..

우드타일 할때 가장 고심해야 하는 부분이 이런 경우인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섣불리 실행 못하고 있어요.. 제가 하려고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요... 혹시 요즘 나오는 온돌에 가능한 타일과 본드를 사용하셨는지 업자에게 다시 확인해 보세요.. 그런거 아니구 그냥 온돌 없는 곳에 시공하는 걸로 하신거면 본드 세어나오는게 맞을 듯... 시공하신 분이 전문가시니까 더 잘 아시겠지만... 그래두 한번 더 확인해 보시구 계속 세어 나올 경우 어케 해야하는지 미리

처음 시공하시고 종종 올라오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저는 제가 직접 우드타일 깔았는데... 본드 많이 발린 곳에선 이번 추워지면서 보일러 돌리니 한두번 올라오더군요, 그 본드 물걸레로 싹싹 문지르면 다 딱이던데...

오키님들 고마워요..
겨울철에는 약간 벌어지는것도 이제야 알겠어요...
보일러 안트는방에 타일이 미세하게 벌어진거 같은느낌도 드네요...
어제 거의 12시간이상을 보일러를 틀었는데...도 별로 달라진 느낌은 안드는데
떼어내고 말려서 다시 할까 생각중이예요~ 지금 장판으로 할걸...요즘 우드타일이나 강화마루들 마니 한대서 했는데..후회가 막급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