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예식이라 정신없는 예신입니다,
상견례 예식장 집 허니문도 해결해서 더이상 고민할일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예단땜에 머리가 지끈지끈거리네요.
현물예단은 삼총사(이불,반상기,은수저)를 보내는걸로 알고있었는데
현금예단이 헷갈리네요.
저희쪽에서 현금예단을 보내면 그돈의 일부를 봉채비로 돌려주는걸로 아는데
그 금액으로 제 한복부터 어머니 한복,아버지와 오빠 양복 하고 나머지 금액은 신부꾸밈비인가요?
아니면 꾸밈비는 따로 받는건가요?
그리고 현금 돌려받는 금액은 50%로 알고있는데 30%만 돌려보낸다는 말도 있어서 금액을 조절해야할꺼 같기도하고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_-:::
결혼 쉽게 생각했는데 왜이리 챙길꺼 신경쓸게 많은지 정말 한번 결혼하지 두번 결혼할수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아...크리스마스 이브에 즐거운 생각만 해야하는데 머리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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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06:5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