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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임직원 사택을 쓸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집은 그것으로 해결하기로 했어요
제가 예단(현금+현물), 가구, 가전 등등 원래 해야할 것들 다 준비해야하는거구요
그런데 주변에서 처음에 시댁에서 도움 안받으면
평생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예랑이가 장남인데다가 시부모님은 나중에 집 살 때 도움을 주시겠다고는 하셨는데
음.. 뭔가 불안한...
집 가지고 시작하는 친구 부럽다고 말했다가 괜히 어제 예랑이 속만 상하게 했네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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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05: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