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5월에서 3월로 당겨져서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머릿속이
블랙홀이 되버렸어요 ㅠㅠ 오늘은 한복투어를 다녀왔어요그래봤자 3곳이지만 ㅠ 친정부모님께 견적받은거 카톡으루 보내드렸더니 시댁어른들께 해달라고 말해보라는데....ㅠ 소심해서 이거 원...ㅠ
그래도 저는 복받아서 신행은 사촌오빠가 알아서 해준다고 ㅎ
(여행사 하시거등요 ㅎ ) 식장도 오빠 사는곳이랑 시댁이랑 같은지역이라 나중에 아는 곳이면 잘말해주겠다고...ㅠ
여동생의 좋은점 같아요 ㅠ ㅋㅋㅋ
내일은 보건소가서 자잘한검사 하려고용 ㅎ 근데 검사비만 3만원 ㅠㅠ 결혼하는거 너무 어려워요 ㅠㅠ 우어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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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