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키우는게 정말 대수 이긴 한가봐요
은근 속내를 드러내시는..
우선 예랑이가 모은돈 1억으로 전세집을 얻었구요
어머님이 결혼식에 들어가는 1500만원(신행,예물그런비용)을 대주십니다
그래서 저도 현금 1000만원에 김치냉장고와 3총사를 해갈 예정이였죠
어제 시어머님이 전화 와선 예단은 뭐 할꺼니 하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윗글처럼 이렇게 할 예정이예요 라고 했더니
당신네 친구는 모피를 해왔다면서 그집은 전세가 8천인데 모피를 해왔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 그러냐면서 그냥 끊고 났는데..
급 화가 나는거예요 한마디로 저보고 모피를 해오라는 말처럼 들려서 속이 부글부글..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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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8: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