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대충 올 가을쯤 할 예정인데요,
제가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얘기들로는 보통 100일/180일 기간으로 준비한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좀 여유있게 준비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남친한테 얘기를 해봤더니 너무 이르지 않냐고 놀래더군요;;
벌써부터 뭘 준비해야 되냐고 하면서 결혼준비에는 아직 관심도 거의 안보이고 있어요 ㅠㅅㅠ
제가 원래 뭐 계획하고 준비하고 그런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괜히 저 혼자만 결혼에 관심있고 걱정되고 하는거 같아 남친한테 좀 서운한 마음도 드는데요 ^^;
다른 예비신랑신부님들은 보통 본격적인 준비를 며칠 전부터 시작하시나요?
(움.. 시작의 기준은 개인적인 생각으론상견례와 택일 정도가 될것 같은데.. ^^a)



(댓글로 며칠전인지도 남겨주시면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