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트리가에 정장 매장이 다 모여있어서 어제 저녁에8시부터 투어했어요.
사실 10월이 식인데 그냥 미리봐둬도 나쁘지않을꺼같아서 보고왔는데요.
결국은 사이즈가 딱 하나남아서 남주기 아까워보여 바지 길이 수선때문에 15일에 다시 오기로하고 예약하구왔네요.
한번봐주세요.^^;
예랑이 키가 큰편이 아니라....조금 아쉽긴하지만 죽을때까지 함께할 사람이니 제 눈에는 멋있어보이더라구요.
원래는 짙은 네이비로 하려구했는데...결국은 정장은 역시 블랙이라 그런가 블랙하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