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A에서 상담받고
다른 곳 B로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B가 가격이 좀 비싸서
그냥 처음 상담받은 A 곳으로 급하게 선택해버렸어요
근데 제가 실수한게
빨리 선택해야 한다는 급한 마음에
덜컥 전화로 언니랑 할겍요 잘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그 다음날 계약금 20만원을 보냈어요.(월요일에 줬으니 이제 4일지났죠?)
근데 그 이후로 아무 연락없구요
그냥 스튜디어 예약날만 알려주고 그날 보자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정확한 견적서와 계약서도 쓰지 않았어요.-> 계약서 같은것은 쓰지 않나요??
사실더 추가비용이 생길까봐 걱정도 되고
이래저래 더 알아보니 제가 생각보단 싸게 한것도 아니더라구요
이럴때 어떻게 애햐 할까요?
플래너가 생각보다 챙겨주지도 않구요
그냥 촬영때만 보려는것 같아요
그냥 계약하고 나니 좀 변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좀 맘에 들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곳은 그 언니가 첫 상담인데도 제가 필요한것을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관리해준다고 했거든요. 그게 자꾸 비교되면서
선택을 잘한건지 자꾸 신경쓰여요
이럴때 지금 플래너랑 애기를 직접적으로 애기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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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03: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