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랑이 배 튼다고 프라젠트오일, 크림, 로션 다 사줬는데요~~
막달까지 트지도 않고 귀찮아서 자주 안발라주다가 정말 낳기 직전에 보니 텃더라구요 ㅠㅠ
애기가 24개월인데 아직도 튼 부분은 가시질 않아요~ 이건 평생 남는다고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전혀 안발라도 안트는 분이 있고 발라도발라도 트는 사람이 있다지만..
그래도 귀찮다 생각마시고 꾸준히 발라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조금 터도 더 틀걸.. 이정도였구나..하시죠~~

저는 쁘띠앤맘 튼살크림이랑 오일로션 썼어요. 발림성도 좋고 꽤 만족 스러웠어요ㅋ
그리고 성분자체가 이미 생긴 튼살에도 효과 있는 줄기세포?; 성분이라고 해서 더 믿음이 ㅋㅋ
그리구 탄력회복으로는 식약청 인증까지 받았다 길래 애기 놓고도 바를 생각이에요ㅋㅋ

저두 윗분처럼 에바비바 추천이요ㅎ
막달까지 썼는데 안터서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무조건 에바비바네요^^
향기도 향긋한 향이 솔솔~
유기농제품들이라서 아가한테도 좋고 엄마한테도 좋고..
아가 태어나고 나서도 에바비바 아기 로션같은것도 있으니 계속 쓸수있어요
샤워할때느끼시겠지만 튼살크림 발라놓은 배부분이 크림으로 계속 촉촉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