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다 좋아요~~특히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6개월이면 천천히 단행본도 좋구요..이제 손뻗어 사물 확인하고..뒤집고 기고
움직임이 시작되는 시기이니까 헝겊책도 좋구요(물고빨고 장난감처럼 그래야 책하고 친해지거든요)
보드북도 좋구요..너무 비싼책보다는 물고빨아서 버리더라도 아이가 편하게 갖고 놀수있는 책이 좋을것
같구요. 전집을 들여주신다면 푸름이까꿍책 추천해요 가격대비 괜찮아요. 글밥은 적지만..
잠자리동화책을 찾고 계신다면 저는 글끼말끼~~글밥

오줌싸개 저희아이 요즘 들여서 보여주는데 간결하면서
재미난 소재의 그림이나 이야기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집중해서 잘보는거 같아요~

아기대통령 좋으실거예요.
영역별 다양한 책들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그림도 예쁘고 글도 간결하면서 리듬감있어 말 틔이는데도 한 몫했어요.

마음동화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아이가 지금은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좋을 시기 같아요..
글밥이 다양해서 오래도록 두고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가격도 부담없구요..

전 리틀자연북스 한표요! 영다에 놀이북이 별로 없어서 실망했는데
자연북스에 놀이북이 있어서 그걸로 놀아주고 있어요.
영다 동물 주인공들이랑 연계해서 보여주는데 잘보더라구요.

이솝우화는 넘 빠른듯 싶네요~
6개월이면 아기대통령이 괜찮을거예요.
구성이 다양하고 색감이 풍부해서 아기들에게 보여주기 좋아요.
특히 감각영역의 책들은 지침서에 따라 책과 함께 활용해주면 아기들 오감 발달에
상당한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솝우화 너무 빨라요. 놀이북 형식이 좋을거 같은데,
리틀자연북스 좋더라구요. 놀이북 스타일이라..아이가 질리지 않고 잘본답니다.

우선은 아기대통령으로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정적이면서 일상적인 생활동화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 언어들이 직접적으로 쓰여서 우선 말을 많이 배워야 하는 아가들에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도 첫전집 많이 고민하다가 아기대통령 으로 들여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가격도 착한편이고 일단 책이 재미있어야 아기가 좋아할꺼라고 생각해서 고르게 됐는데 정말 만족해요.. 의성어 의태어가 리듬처럼 반복되서 아기도 재미있어하고 말배우는 시기에도 좋을것같아요.. 개똥이네에서 한권씩 펼쳐보기 되던데 살펴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