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만 16개월 반 정도 됐는데요,
이빨이 늦게 나서 이유식도 좀 느리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총 8개 낫어요.. )
간은 약하게 해서 주긴 하는데요..
문제는 이번주 주말에 제주도로 휴가를 가는데 아이 먹기리를 따로 챙겨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시판 어른음식 물에 씻어서 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1. 집에서 만들어 간다..
2. 시판 이유식을 사간다.. 한번도 시판 이유식은 먹여보지 않아서아이가 좋아할지..
3. 그냥 음식점에서 먹인다..
아.. 고민고민..
다른 오키님들께서는 휴가 가실떄 어떻게 하셨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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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1도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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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전 그떄 그냥 쌀밥에 물이나 미역국 같이 자극이 적은 국물에 적셔서 생선구이 같은거에 먹였어여. 아님 김이나 후리가케에 비셔서 줘도 잘 먹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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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블루
저는 그때 어른밥이랑 같이 먹였었는데..ㅋㅋ
그전에는 어디갈때 거버같은거 사가지고 가서 먹이곤 했어요..
이유식 만들어서 가는게 안심될것같네요.. 밖에 음식 조미료도 많이 들어가고 하니까. -
꽃여름
가까운 거리는 준비를 해가면 되는데... 휴가지라 자칫 음식이 상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현지에서 먹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히 준비해가시려면 아이스박스에 아이먹거리 챙겨가면 되는데, 휴가지에서 일일이 데워먹기도 힘들꺼같구요. 제주도에서 아기 먹을 수 있게끔 한식위주로 드시면 무리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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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뜨다
이유식 사가세요 아님 어른음식줘도 될듯한데전 그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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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13:50:50
ㅎㅎ 전 그맘때 그냥 어른음식 간이 약한걸로 먹였네요.. 여름에는 특히 음식 싸다니기가 걱정스러워서.. 밖에 음식도 아기 먹이기에 걱정스럽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저좀 편해지고자..ㅎㅎ 그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