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한달을 어찌 기다리실려구요^^울아가는 두돌 생일날 담날 시도했다가 실패한후..아가가 변기 거부 하더라구요...(아마두 제가 인내심이 있었다면 그때 띠었을지 모르나 제가 아가가 싸고 다니는거 못보겠더라구요..겨울이고 닦고 다니기 힘들어서요ㅋ그래서 삼일만에 제가 포기해버렸어요)그래서 26개월에 시도해서 삼일만에 밤낮 기저귀 한꺼번에 다 띠었어요..전 간크게두 외출시에두 기저귀 안채웠어요...근데 한번도 실패한적도 없었구요...아이가 생각이 없다면 두

둘째가 곧 나올 예정이시라면 좀 느긋하게 미루시는것이 나을 듯 하네여... 전 그전에는 아가도 시기가 안 된듯 하고 여름에 떼는 것이 좋다고 해서 둘째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시작을 했더니 오히려 아가도 저도 넘 힘들기만 하네여...
그래서 아가도 저도 스트레스 고만 받으려고 그냥 다시 기저귀 채웠어여...
좀 더 기다리면 스스로 기저귀 벗겠다고 하는 날이 오겠져뭐...
보면 시기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여... 아기들마다 다 다르니까여...
특히

저희딸은 21개월에 시작해서 거의 두달 정도 걸렸어요. 작년 6월부터 그냥 아래옷을 안입혔지요. 두달정도를 아무곳이나 막 싸더니, 친척언니가 쉬통에 쉬하는거 보고 따라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서서히 쉬통에서 하더군요. 지금 여름이니깐 일단 벗겨놓고, 쉬~는 여기다 하는거야 하면서 서서히 가르쳐보세요. 언젠간 합니다.
그동안 걸레빠는게 아주 힘들지요..ㅋㅋ

그렇군요... ㅠㅠ 좀더 기다려야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