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가 4살때 일월생이라서 형따라 유치원에 보냈거든요?
4살반에 보냈으면 어땠을지 몰라도 원장선생님이 5살반에 보내도 돼겠다고 하셔서 보냈다가 애만 잡았네요...
가기 싫다그러고 안좋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리고있다가 올해 6살에 병설로 보냈더니
애가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어릴때 어린이집 보내시는분들 많으시던데 전 실패했었고, 학습지 같은 경우도 6살때 병설 다니면서 시작했는데
애도 생각이 커져서 그런지 하고 싶어라하지 싫어하지는 않네요^^;;
제아

아이들마다 제 때가 있는 것 같아요. 4세 1월생인 아들 한글 학습지(구몬)해줬더니 별 관심 없어해요. 선생님이랑 책은 정말 좋아하는데 한글에 관심이 없는 시기라 다음달부터는 책꾸러기만 신청했어요. 큰 딸은 웅진씽크빅 했는데 그걸로 5세 초에 5개월만에 동화책읽는 수준까지 되더라구요. 먹글자 단어 읽다가 갑자기 문장을 읽기 시작했어요.그래서 다 시기가 있는 거라고 생각들었네요.

저도 학습지 일찍 할 필요없다에 한표!! 그냥 엄마랑 놀이식으로..한글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거 같아요..

한글공부는 아이가 글자에 관심보이기 시작할때 하면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두 4살된 딸 아이가 있는데여...그동안 어린이집만 다니다...
제 주위에 정말 많은걸 시키더라 구여.
그래서 저두 이제 좀 합니다. 학습지 한글이랑 영어 합니다.
딸 아이가 그나마 잘따라줘서 당분간은 시켜 볼려구여.

한글에 관심 있어하면 시켜주세요. 저두 엄마표 추천이지만 방문지도 학습지 같이 잘 되어 나오는 교재가 없어 방문지도 시키고 있어요. 저는 비록 대교꺼 하고 있지만 웅진 추천해요. 한솔도 좋구요. 가격대비로는 웅진 교재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 아이가 잘 따라가고 좋아해요,.

주변에서 다들 하니 저만 안하기도 뭐하고 ㅎㅎ
요즘 책들고 혼자 되지도 않게 읽는 흉내내니... 함 해볼까봐요...
웅진 한글깨치기 생각하고 있는데 함 상담 받아봐야겠네요~^^

전 엄마표 아빠표로 하고 있어요.. 이제 45개월인데.... 자음 모음 정도만 알고 있어요~ 웅진씽크빅이나 한솔교제 많이들 해주고 있는것 같아요..

우리 아들도 한글에 영 관심 없어서 그냥 오르다랑 은물 영어 홈스쿨만 하고 있어요.. 나중에 관심 갖으면 시켜줄라 하는데 언제쯤 관심을 가지실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