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울 아이랑 같은나이네요
글쓰기에 흥미를 붙이려면 우선 스티커 놀이를 많이하셔요
학습지보면 스티커도 많고 동화책 처럼 되어있어서 재미있답니다.
울 아이는 학습지로 떼었어여.^^

떼었어요??? 우와~~부럽당~~^^ 학습지도 1년했는데 ㅎㅎㅎ 스티커만 다 떼서 온 집안에 ㅎㅎㅎ 막상 공무할때는 스티커 없어져서 몬하고 ~~ㅎㅎ다시 한번 갈켜봐야 겠어요^^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어요..
저도 어린이집 선생님께 가끔 물어보거든요..
울 지환이가 한글에 관심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하냐고욤...
글구 5살끝나기 전엔 거즘 한글을 안다고 하더라구요... 약간 아이들에 따라 틀리긴 하지만요...
그래서 전 그냥 책 읽어주고, 애플비 책 하면서 선 따라 그리면서 저절로 ㄱ,ㄴ 따라쓰게하구요..
글타고 마구 학습위주로 받아들여라 이런것두 아니고... 이름도 쓰고 싶어해요..그래서 그런것두 연습시키구
재미로 하고 있네욤..

한글야호~~해봐야겠어요~~도움주셨어 감사해요^^

재미있는 학솝 교재들 많던데..기탄꺼루 엄마가 해주시던지..
아니면 선생님과 하는 방문학습 알아보세요..
유치원 다닐꺼면..어느정도 익혀야한다고 들었어요..
유치원에서 배우는게 맞지만..요즘은 애들이..한글도 모르냐고 놀리는 애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헉~~놀리기도 하는구나~~!!! 3월까지 한글 전쟁시작~~!!! 울딸 스트레스 받겠당^^ㅎㅎ

고민 많으시겠어요~~조금은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세요 넘 조급해하시면 아이두 아니까...아이두 불안해하구 더 흥미를 잃을꺼예여.. 전 2004년 11월생인데 글 읽거든요 따루 한건 없구요 책만 읽었어요그냥 책 매일매일 읽어줬는데 어느순간 놀랍게두...글을 알더라구요^^그러면서 놀이두 시작했어요 통문자루요..큰 두꺼운 종이에 빵집 주유소 병원 집 도서관 소방서 시장 목욕탕...등 장소를 적구 인형을 하나씩 들고 인형놀이를 하는거지용~~~우리 빵집에 가서 빵

인형놀이~~좋아하는데..맨날 어린이집 다녀와서 늘 하는놀이가 선생님 놀이~~^^ 자 얘들아 정리해야지~~ 자 ~얘들아 선생님 문자좀 보고~~ 누가 떠드니~~ ㅎㅎㅎㅎ 탁자에 컵하나 갖다놓고 늘 아는 놀이~~^^ 선생님 놀이 해봐야 겠어요^^ 감사해요

브로마이드 ~~하니까 생각나요^^ 꽃남에 구준표 사진 ㅎㅎㅎㅎ 감사해요

제친구는..날마다 과자 하나씩 사주면서 과자봉투에 써있는 글자를 관심가지게 했다네요..
그래서 한달만에 한글을 다 뗐다고..^^;;
전 워낙 게을러서 걍 홈스쿨을 일찍해서...그냥 아주아주 천천히 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