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가 5살인데요..
내일 유치원에서 영어마을 한데요..
오늘 유치원에서 온 공지사항 달달 외웠네요..
우리집 베란다에서 유치원이 내려다보이거든요..
완전 가까움..근데 내일 영어마을 준비한다고 10시가 되도록 선생님들 퇴근도 안하시고 준비하시네요..
에궁..유치원 선생님들 월급도 작을텐데...이 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요..
애 아빠가 더 난리네요...선생님들 집에도 안 보낸다고....
다른건 몰라도 유치원 교사처우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애들도 너무 힘들고..
나이어린 선생님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든 일인거같아요..
우리애 올해 유치원에 처음 들어갔는데 담임이 4번 바꼈어요..--;;
그것도 속상하고...우리애 선생님 이름 외울만하면 바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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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06: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