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마더구즈 고민입니다. 우리 애기 17개월인데요.
영어 동요 좋아하고, 마더구즈가 잘 맞을 듯 싶긴 한데.. 중고랑 새책 사이에서 고민이네요.
수업도 욕심나서 새책으로 살까 싶다가도.. 가격의 압박이..
마더구즈 사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수업 받으시거나 받으셨던 분들도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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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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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찬
에구~ 어제인가?
저희 오키에 경매 올라 왔었는데.... -
Emily
아, 프뢰벨 마더구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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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저도 마더구즈 정말 고민이에요. 그냥 한권짜리로 싸게 끝낼까... 제대로 시켜볼까...
영문권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마더구즈가 그 첫걸음이라는데...
너무 이른 나이에는 접근이 어려울거 같기도 하고... 어릴때 해야 할거 같기도 하고...
당최 종잡을 수가 없네요. 후기들도 극과 극을 달리니... 도움이 안되고 그러네요. ㅠ.ㅠ -
꽃님이
마더구즈..애들마다 다르지만 영어 좋아라 하면 들이시는게..푸르미것도 괜찮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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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저두 고민인데...지금 신기한 영어나라 하거든요...
어린이집에선...튼튼을 하는게.. 울 소율양...튼튼이 더 재미있나봐요..
노래식으로 하니깐... 그래서..지금 마더구즈를 해볼까 하는데..
이래저래..하는것도 많고 해서...기냥..구입만하고 가을이나 겨울쯤에 수업을 하나 마나 하고 있는데...
구입을 하고 프네요^^ -
Soeun
저렴하게 푸름이꺼 괜찮은듯.. 안하기는 아쉽고 ~~전집류 사다보면 몇권씩 끼어있기 때문에 비싼 프뢰벨꺼를 살필요가 있을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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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전.. 마더구즈 들였는데.. 사실 어떻게 활용할지모르겠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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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아님 중고로 싸게도 많이 나와여~아쉬우시면 중고도 한번 보심이 어떠신지.. 사놓고 활용못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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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
저두 저번 경매때 놓치고.. 그냥 푸름이꺼로 들이려고 해요. 프뢰벨은 후기가 극과 극이더라구요. 수업을 하실거면 몰라도 안하실거면 푸름이는 어떠세요?
저도 아직 들이지는 못하고 마찬가지로 고민중이라 별 도움은 못 되는것같네요..^^;
울아들 22개월 접어들었구요...마더구즈는 백일쯤 들였던거 같네요...
노래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그런지...넘 좋아라 따라불러요...
주위에 유치원다니는 몇명 아이들 영어교재에도 마더구즈에 있는 노래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거보고 좀 뿌듯했어요...나중에 유치원에 가면 다른아이들보다 잘하겠구나하고요..
엄마만의 생각인가??ㅋㅋ
암튼 보드에 스티커붙이는것도 좋아라하고..이래저래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