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리딸을 지켜봐온 결과로
생~판 모르는 어르신들이나 언니 오빠들은 잘 따라 다니면서
가족중에저랑, 아빠, 둘째이모와 막내이모만 빼곤
다 무서워요~낯을 가리는지...가족들이 자기 이뻐서
다가오는데...무서워서 어쩔줄 몰라하고 제 뒤로
숨으며 울거든요...왜그러는지....그럴때마다 제가 다 미안하고
민망해요.... 혹시 나를 닮아서 그런가...
저도 어릴적에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낯선 사람이나 친척들이 오면 숨고 그랬었거든요...
근데..언니오빠들이 등 떠밀어서 인사를 시키는데,...
그게 정말 싫어서 막울기도 하고 했는데...
우리 슬비도 그런가..걱정이네요.....
이러다 가족들하고 여행도 같이 못 다니겠어요...ㅠ.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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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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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빛
얼굴을 마니 보여줘야 아이들도 거부감이 없는것같아여...ㅋㅋ딸아이라 더 그럴지도...^^울조카 여자는 안우는데 남자만 보면 그렇게 울어대네여...그러다 한참 ㅇ낮익음 그때서야 안울공...^^사진이라도 자주 보여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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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길
민똥마미님 말도 맞는것 같아요...
근데...제가 워낙 밖에 나가는것도 큰맘 먹어야 나가야하는 스타일이라..
사실 우리딸이나 저나 똑같아요...저도 나이만 먹었지..저도 낯을 가리는 편이라..
무슨말이냐구요? 어릴적에 우리부모님이 저 많이 구박하고 미워하고 했대요..
글구 제 기억에 저만 집에두고 어디 나가셨다가
친척언니가 저를 밀었어요...그래서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피도 많이 흘리고
겨우 집으로 가서 방에 드러가자마자 잠깐 의식을 잃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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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11:26:25
그러고 보니 허둥마녀님 말이 맞는것 같아요..
어젠 어머님댁에 갔었어요...
근데...몇개월전에 갔을때 웃기도 잘웃고 잘놀고
했거든요...오랜만에 가서 그런가...할머니가 안아줄려고 하니까
슬비가 제 뒤로 숨는거에요...어찌나 민망하고 그러던지..
우리어머님이 화장도 하고 옷 색은 검정색 입었어요...목소리도 크시긴한데...
그럼 어떻게 해야되나요?밖에 자주 데리고 나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