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끝이 날듯 합니다...
5월 20일 이후가 예정일인데 둘째라서 좀 빨리 나오려나 내심~~~
예정일 즈음이면 더울것 같아서요
출산휴가도 있지만 6개월 육아휴직에 내심 기대가~~~이틈에 회사 쉬어보지 언제 쉬어보려나요?
물론 가정경제가 거의 파탄날지도 모르지만요^^
병원에선 아이가 아직 윗쪽에 잘 놀고 있다는데 보는 사람마다 배가 아래로 쳐졌다고
곧 나올꺼 같다고 하니...이건 원래 있던 x배 때문일까요??
1월1일 부터 시댁의 합동제사를 시작으로설날, 초사흘, 정월대보름,
음력2월에는 남편 외조부모 제사, 또 모셔온 자식없는 제사,
첫애는 3월생인데 둘째는 5월생, 애들 생일
집안의 시부모님 생신도 3월, 4월, 5월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앞으로 챙길 스승의 날
집안이 불교인지라 석가탄신일에 에휴~~~
매년 연초부터 모든 행사들이 시작되고 있네요
둘째 출산까지 끝나는 5월이 지나가야 평안해 진답니다...빨리 6월이 오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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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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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탄
어머 반갑습니다..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둘째 출산 예정일이 5월 20일 이거든요.
보시는 분마다 배가 아래로 쳐졌다고 하셔서 주치의샘께 여쭤봤는데 배 모양만 그런거지 실제로 아가는 아직 안내려 왔다 하시네요~
암튼 순산하세요.. -
곰탱이
혹시라도 좀만 더 조심하시고 조리하세요.
최소한 34주는 넘어야 자가호흡이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둘째라서 순산하실거에요. ^^ -
빛글
즐태하시고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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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저도 둘째 예정일 5월 21일 이구요.. 첫째 생일이 3월 ㅎㅎ 별다복맘님, 쾌님 모두 순산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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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찬
네네..감사합니다...올여름 무지 더울꺼라든데 다들 순산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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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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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저희두 가을부터 봄까지 제사에 명절에 모임에 생일에.. 정신 없답니다^^
둘째 넘 부러워요 전 첫 아이 25개월인데 아직 둘째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정말 결혼하니깐 일들이 많죠? 챙겨야할것들이 욀케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