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딸아이를 두고 있어요.
두돌쯤 기저귀를 떼고 팬티 입히고 있는데요...
자꾸 아랫부분이 아프다고 해요.
보면 소음순 안쪽이 빨갛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소변보고 휴지로 톡톡 두드려 닦아주는 정도인데
잘 안닦아 줘서 그런건지...
팬티에 세제가 찌꺼기가 남아있는건지.. 그래서 삶아줘야 하는건지...
목욕할때마다 물로 세심하게 닦아줘야 하는건지...
전 물로 톡톡하는 정도구 안쪽을 벌려서 닦아주는 정도는 아니거든요..
팬티는 매일 한번씩 갈아입히고 있구요...
여자아이들 아랫부분 관리 어떻게 해주고 계세요?
댓글 3
2022-07-24 05:19:18
바지를 너무 꼭 조이게 입히지 마세요. 팬티가 끼어서 쓰라린 경우도 있거든요.
저도 여아를 키워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인데요, 여자들이 뒷물 하듯이 하루에 한번씩 물로 톡톡 해주는거 좋고요. 안쪽이 깨끗한지 확인 정도는 해주고, 목욕후에 로션 잘 발라주고, 통풍이 잘되게 해주면 금방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