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는 아니구요, 열심히 놀거나 잠투정 하거나 분유 먹을 때 뒷통수에 땀이 많이 나요. 정말 땀이 송골송골 맺혀요.머리를 밀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 딸 머리 민뒤로 그러한 증상이 더 눈에 띄더라구요. 낮잠 잘 때는 상대적으로 더 덥잖아요. 인견이 땀 많은 아이에게 좋대요. 제 친구는 인견으로 베개커버 만들어서 베게 하더라구요. 확실히 땀이 덜 나고 뽀송뽀송 하대서 저도 함 만들어 볼까하고 있어요. 인견 이불은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다 차내

아.. 그렇군요~ 요즘 이가나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주사 두방맞은게 그날 이후부터좀 더 보채는것 같기도 하고..;; 이불은 정말 다 차버려서 걱정이지만 인견 찾아봐야겠군요! 답변 감사해요^^*

혹시 재봉질이나 바느질 좋아하시면 원단 주문하셔서 직접 만드셔도 좋을듯해요. 시중에 파는건 구성이나 디자인도 내 맘에 안 들고 비싸요. 친구말이 아가들꺼는 직접 만들면 딱 시중간 반값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13개월딸아이 키우는데요...늘 뒤통수에 땀을 달고 사네요....
겨울내내 땀을 달고 살더니 일년내내 감기도 달고 살았지요....ㅡㅡ
이불덮어주면 귀신같이 알고 차내거나 짜증내면서 울고...
전 한겨울에도 덮어주는거 포기했더랬죠....

어우 너무 똑같아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