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이고 3월 19일이 두돌인 딸인데
밥먹는걸 무척이나 싫어하고 또 먹을때 어금니로 잘 씹지를 않아요..
그냥 삼키거나 입에 물고 앞니로 씹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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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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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지원맘님~ 글 잘 읽었어요..저희딸은 3월24일이 18개월째 되는데...
음.,..다른애기와 달리 첫돌전부터 밥 먹기 시작했는데...
글쎄, 우리딸도 성격이 급해서 인가 먹는게 눈앞에 있음 감당을 못할정도로
빨리 달라고 하더라구요,...그때부턴가...잘 씹지도 않고 한 2~3번 씹다가 삼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지금 현재는 냠냠~~아 ~ 맛있다...꼭!꼭! 씹어먹어 그러니...절 따라 하면서 냠냠소리를 내는거에요..씹지도 않고,..근데...지금은 -
나츠
저희아이는 밥을 입에 계속 담아두는 아이인데,, 지금은 잘 씹지 않고 삼켜요. 씹는 연습을 많이 안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옆에서 꼭꼭 싶어요.. 그러면 말로 따라하면서 싶는 연습을 하는 것 같아요.
2022-07-19 23:58:28
울 애도 23개월이구요.. 3월 25일이 두돌인데요..
원래 식탐이 좀 있고.. 먹는 걸 정말 잘 먹어요..
근데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별로 씹지도 않고 삼키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밥먹을 때.. 손가락으로 모션을 취하면서..
\꼭 꼭 싶어 먹으세요..\라고 계속 했더니..
어느 때 부턴가 저보고 그렇게 하라네요..
물론 지금은 아주 꼭꼭 잘 싶어 먹고 있구요..
그리고 생활동화 잃혀 주면서 고치는데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