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때문에 더 하기 힘든거 아닐까요...
휴지를 대고 한쪽 코를 살짝 눌러주시면서 가르쳐주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그렇게 가르쳤던거 같거든요.

네. 그렇게 하고 흥! 흥! 하라하고 시범도 보이고 해도 들이마시기만 하네요.ㅠ.ㅠ.

아우, 한두번만 성공하면 금방 할텐데 많이 힘들겠어요..
코앞에 휴지대고 콧바람 불어서 휴지가 날리게 해보는건 어떨가요..
반대로도 해보구요... 그렇게라도 연습해보면 ..

아공.... 아이가 힘들겠어요
한두번만 해보면 잘할텐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러니까요. 한번 해보면 금방 할 텐데..그 한번이 안 되네요.
가르쳐도 안 하려해서 크면 자연스레 하겠지 하고 뒀는데 아직 안 되네요..

시월맘님 고맙습니다~~
말씀처럼 계속 연습하는 방법 밖에 없을 듯 해요.
하다보면 언젠가는 하지 않을까요..그죠~~

첨엔 풀라고 하면 들어마셔요....엄마가 자꾸 보여주는 수밖에 없어요...보여주면서 따라하고 하면 몇번하다보면 따라하더라구요...

네. 카나리아님. 근데 저희 아들은 자꾸 하다가 안 되면 싫다고 안 한다고 거부하네요.
계속 보여주고 연습시키는 수 밖에 없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