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넘좋아해서..
집에 있어도... 할머니 집에 가쟈고 떼를 쓰네요...
제가 직장을 갖고 있어서 1년정도 할머니가 봐주셨는데..
둘째 출산으로 직장을 안나가는데도..
할머니집에 간데요....
아.....
할머니집에선 저를 찾지도 않는다네요...
갓태어난 동생을 떼리는 바람에 친정에 보냈는데
계속 자주 가두 괜찮을까요?
댓글 4
-
하랑
-
바다
딸을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하는책에 보면 외할머니와 같이 사는 아이는 똑똑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엄마가 친정에 가면 마음이 편하고 그만큼 아이에 대해서도 여유를 가지고 대한다고 그러더라구요...엄마가 가서 맘편하고 좋다면 아이에게도 그마음이 잘 전달될거에요~~^^
-
꽃달
아.. 외할머니집에선... 자기가 제일 높다고 생각하는 듯하긴해요... 그래서 할머니 한테 자랑 할려고 공부두 열심히 해서... 한글두 통글자는 왠만큼 아이가 알아요... 할머니가 키워서 한글모른다 소리 듣기 싫어서.. 열심히 시키신듯해요....
-
앵겨쭈
할머니에게 애착형성해서 그런게 아닐까요..할머니가 봐주시는데 할머니를 싫어하는거 보담 나을거 같아요,,,저희 아이는 할머니가 제가 퇴근할때까지 봐주시는데 할머니 오면 가라고 밀어내요,,,얼마나 민망한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40130 |
싱크대타일색이요ㅜㅜ
![]() | 사랑 | 2025.04.13 |
140129 |
잉글리시 몬스터와 토킹펜이요
![]() | 말근 | 2025.04.13 |
140128 |
현관 방범방충문 설치견적
![]() | 유키 | 2025.04.12 |
140127 |
점포루 싸게 사는 사이트 없을까염
![]() | 모이 | 2025.04.12 |
140126 |
노말하게 쓸 수 있는 장판 추천바랍니다.
![]() | 아더 | 2025.04.12 |
140125 | 베란다 타일?장판?강화마루?데코? | 핫파랑 | 2025.04.12 |
140124 | 자꾸만 아픈 아이 .. 몇일 어린이집에 보내지 말까요? | 파라미 | 2025.04.12 |
140123 | 손목이 시큰거릴 때. | 하루키 | 2025.04.12 |
140122 | 첫 전집,생활창작,국내창작등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 꽃초롱 | 2025.04.12 |
140121 | 과학그림책 | 유라 | 2025.04.12 |
140120 | 슬라이딩 붙박이장 질문이요?? | 진나 | 2025.04.12 |
140119 | 심리감성동화 들이면 잘 보겠죠? | 피스케스 | 2025.04.11 |
140118 | 아파트매매후 집안 도어락, 식탁조명등, 현관조명등, 화장실거울, 화장실장 가져가도되나요? | 세라 | 2025.04.11 |
140117 | 장판마감이요 | 보담 | 2025.04.11 |
140116 | 새로 사 준 주사위 들고...^^ | 천사 | 2025.04.11 |
140115 | 리바트 이즈마인 마인츠 쇼파 구입하신분?? | 훌걸이 | 2025.04.11 |
140114 | 방법 좀 알려주세여~~ | 미나 | 2025.04.11 |
140113 | 절충형 유모차 어떤게 좋을까요~ | 글길 | 2025.04.11 |
140112 | 방에 붙이는 거울 | 똥덩어리 | 2025.04.11 |
140111 | 명작동화 고민중이에요. | 솔로 | 2025.04.10 |
140110 | 영어책요~~ | 도담 | 2025.04.10 |
140109 | 둘째아이 창작책 고민하네요. | 로지 | 2025.04.10 |
140108 | 감기중에 홍삼... | 퐁당 | 2025.04.10 |
140107 | 논술책 알아봐요 | 살랑살랑 | 2025.04.10 |
140106 | 명작 꼬네 어떤가요? | 해사랑해 | 2025.04.10 |
140105 | 말문 틔이고. | WhiteCat | 2025.04.10 |
140104 | 뉴씽씽영어 어디서 구입가능한가요? | 채움늘 | 2025.04.10 |
140103 | 타일 교체해야 하는 건가요? | 흰우유 | 2025.04.10 |
140102 | 대화로 이야기해요 | 미즈 | 2025.04.09 |
140101 | 수학동화 어떤책들로 보여주셨어요 | 푸른잎 | 2025.04.09 |
140100 | 책지르기 너무 고민되요. | 하예 | 2025.04.09 |
140099 | 밤비노-밤비노 하다 딴 짓 | 유메 | 2025.04.09 |
140098 | 삼부커즈 사용방법이여~ | 한샘가온 | 2025.04.09 |
140097 | 리듬북 뉴룩앤씨 | 황예 | 2025.04.09 |
140096 | 식탁매트 ...필요할까용? | 남자 | 2025.04.09 |
140095 | 이제곧 돌인우리 아기 | 월향 | 2025.04.09 |
140094 | 막 가입했어요^^; | 회사원 | 2025.04.09 |
140093 | 애들아 안녕? | 네코 | 2025.04.08 |
140092 | 오랜만에 하는 미니루크 | 연하얀 | 2025.04.08 |
140091 | 페인트로 주방에 창문틀 색깔 바꿀려고요.. | 꽃햇님 | 2025.04.08 |
2022-07-12 18:33:14
자주 가는건 괜찮은데,,, 가서 사는건 쫌 그래요~
제 남동생이 쌍둥인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하나를 외할머니가 키워주셨드랬어요~ 4살까지....
근데 확실히 할머니가키우셔서 그런지 좀 더디고 소극적이고 할머니만 찾아서 엄마한테 쩜 미움받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엄마가 키운 우리들과는 달라서 걔도 고생 엄마도 고생 우리도,,,,^^;
할머니를 좋아하는건 괜찮은데...할머니가 집으로 오시는게 더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