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매일 책 뺃고 울고불고... 어찌하오리까.. 둘잰 22개월이에요...
잠자리에 책읽어주는데 둘째가 샘이나는지 책뺃고 심술이 넘 심해여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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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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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전 잠자리에서 두아이(6,4세)를 양쪽에 눕혀놓고 책을 읽어주곤 한답니다. 첨엔 둘째가 질문만 많이 해대더니 이젠 적응도 잘하고 귀기울여 경청도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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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저도 한참 고생을 많이 했죠 잘 못읽어 주고 언제부터가 지도 같이 책도 보고 아직 좀 어렵지만 조금씩 적응되는거 같아요 조금만 참으면세요 힘들지만요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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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책을 읽어줄때 너무 편안한 자세로 읽혀주면 안좋다고 그래서 그냥 울 애덜 둘이를 무릎에 앉히고 읽혀줘요.
다 읽고 나면 누워서 자요.
조금 힘들어도 아가 둘을 무릎에 앉혀서 읽혀보세요. -
큰깃
저랑 같은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우리 작은 아이가 질문이 많아 큰아이가 질문할 새가 없네요. 그래서 큰아이 1권, 작은아이 1권씩 번갈아 읽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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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울아들이랑 똑같네요... 큰애가 보는책만 뺏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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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less
어쩜 다 똑같을까 울집도 말그대로 난리부르스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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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울 둘째는 큰애 책 위에 올라 앉아요..-.-;;
아.. 둘째 땜에, 큰애 읽어주는 책...의 수가 줄었어요...=.= -
창민
매일 책 읽어줘야하는데..둘째때문에 책 읽어주기가 쉽지 않네요.
2022-07-12 04:04:08
아고.. 뭔가 도움이 되드리고 싶은데..
아이가 하나뿐에.. 초보 맘이라..;;;
아이 둘을 같이 눕혀놓구 토닥토닥하시며 책 읽어주시면 안 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