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가입했어요 반가워요 ^^
우선 울 딸은 31개월이 다되어 가는데요...
저도 다른 엄마들 처럼 한글을 지금 시켜야 하는지 어쨰야 하는지 고민중이에요...
주변에 보니 지금쯤 많이들 시작하는데....
지금 보면 책을 혼자 들고서..엄마가 읽어 준걸 흉내를 내기도 하고
본인이 지어서 상상력을 동원해서 읽기도 하는데....
지금 한글을 해주는게 도움이 될꺼 같기도 하고
아님 저렇게 상상력도 길러주고 혼자 더 놔둬도 될꺼 같기도 하고
주변서 다들 하시니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에요....
한글은 한솔뿐이 모르는데 여기 보니 웅진도 있다고 하시고...
엄마가 해줄수도 있을까요?? 집에서 있으니깐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분들 계세요?
혹 어떤 교재로 해주시는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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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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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ed
너무 조급해 하실필요는 없는것 같아요...저희아들은 벌써...34개월인데...아직 암것도 모른다는...
주변에 한글일찍하는 애들 부럽기도 하지만....저는 슬슬 책 읽어주면서 한글짚으면서 단어정도
알려주는거 하네요..^*^ -
활력초
저도 남들 한글 진행하는 것 보면 맘 급해져서 즉겠어요...우리딸은 곧 36개월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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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한솔 구매해서 엄마표로 진행하고있어요.(영사분에게 수업자료를 부탁하면 복사해서 주실거에요. 수업내용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굳이 자료가 없이 통문자부터 시작해도 좋을듯하네요
2022-07-11 22:35:50
조금 더 있다가 하셔도 괜잖을듯해요.
스스로 그림보구 스토리를 만들어서 해주는것도
상상력 창의력발달에 좋다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