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기 19개월이거든요..점점더해요 ㅡㅡ;
똥오줌도 못가리면서 ㅋㅋ

제대로 가리면서 저러면 말을안하죠 ㅎㅎㅎ

15개월 된 아들래미... 기저귀만 채울려고 하면 살짝 웃으면서 도망다니네요... 아궁~ 전 계속... 이렇게 나옴 함 배변훈련 해볼까해요... ㅋㅋㅋ 하다 안돼면 다시 채우고요~

웃으면서 도망 가면..~~ 완전 난감 ㅋㅋㅋ

18개월우리딸도 그런지 좀 됐어요 ㅋ~
쉬야랑 응가가 뭔지 알기는한데.. 기저귀 아니면 안눠요..
기저귀 안채우고 있음 쉬야도 참아요.. 참다참다 조금 찔끔 하거나.. 제가 보고 쉬 눌때 됐다 싶어 변기에 앉혀도 쉬를 안해요.. 그러면 기저귀 채워준다그러면 좀 얌전해요 자기가 쉬하고싶을때는 그때는 얌전히 차더라구요..

기저귀 안하면 젤 좋겠지만 언제 가려줄지... ㅡㅡ;

저의 딸도 17개월 인데요...요새들어서 하루종일 쉬야도 안했는데...기저귀만 갈아달라고 하네요ㅠㅠ
저도 배변훈련 해야하나 고민되요

찝찝하면 바꿔달라하곤 하는데... 한번씩 안할려고 하니 그땐 참 ㅜㅜ
요즘엔 쪼그려 앉아서 쉬야를 해요~ 남자아이인데...

낮에는 그래도 하고 있는데... 한번씩 벗기면 안찰려고 해요...
다른데 시선을 좀 돌리면 그나마 괜찮고 특히 밤에~ ㅡㅡ;

만 18개월 울딸도 기저귀 바꿀려구 벗기면 안 입을려구 하더라구요~ 저는 잠시 그대로 두었다가, 울 딸이 방심한 틈을 타서 샥샥 입혀요~ 글구 바지입힐때는요~ 우리 재희 발 없다 해보자~ 그러면서 꼬득여서 발 없네없네~ 그러다 발 나왔따~ 이런거 해주면 좋아하면서 입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