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차일드는 대박인데요...한달후에 다른책 들였더니 차일드가 시들해졌어요 ....그래서 저두 시간을 좀 두고 들일려구요...역시 애들은 새책에 관심을 보이데요 ....30개월여아인데
최근에 들인건 씽씽1 리틀명작 꼬꼬마꿈동산.(요건 다 대박)...요것때문에 차일드는 찬밥이에요

아하~저도 씽씽에 관심있는데,,,좀 있다가 들여야겠네여,,,^^

신랑말씀대로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차일드 잘 본다니 그거 보고 또 들여주세요^^

아궁..아이가 좀 눈여겨 보는것 같아 들이면 좀 시들...
그치만 때가 되면 다 보더라고요..

저랑 같은 맘이시네용~~ 왜 이리 책욕심이 많은지...^^;

저두요..^^
효빈맘말씀대로..시들한듯해도 때지난듯 해도 계속 찾아서 보던데요..
다만..엄마보다 아이의 시선에서 충족시켜주심이 어떨지..

차일드 집집마다 대박인가봐요~~~

저두 차일드 사고싶은데...

울아들은 자기가 새로운 책 사달라구 해요 이제 31개월인데..
남편이... 뭐라하다가두 아들 말하는거 보면.. 책읽는거 무시 못하겠다며.. 슬쩍 눈감아주고 하네요..ㅎ

참고로 울 아들은... 이책 저책 다 넣어줘두.. 다 잘읽어요.. 그래서.
돈이 부족한것이 항상.. 슬프답니다.. 근데..
지금도 책이 많긴 한데.. 더 사면 앞으로 이걸 어디다 둬야 할지는 그건 걱정되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