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도 25개월인데 아직 못땠네여.. 육아....정말 힘들어여..ㅠㅠ

그러게여.요즘 더운데 발진이 심해지네염,,,

울 아들도 25개월인데..한두번씩 변기가서 하고 했는데..울 아들도 .하고 나서 가서 변기에 앉거나 그래요..한 일주일 집에서 꼬반 훈련 시켜야 하는데...일주일에 한두번씩 나갈때 기저귀 하고 하니까..늦는거 같아요~~에휴~~여름에 다 같이 성공해요.^^

넹~이번여름에 꼭 떼기해염~

저희애 지금25개월인데.. 지난달에 기저귀떼기 성공했는데여.. 처음에 저희애도 하고아서 말하더라구여..
그래서 한두시간 간격으로 변기에 앉혔어여.. 쉬야하자 그럼서여 한 이삼일 그리하니 지가 먼져 쉬야 하더라구여..
혼내시지 마시구여..전 일부로 팬티나 바닥에 쉬야하면 오바해서 아 냄새..지지 하면서 말해줬구여..그렇게 하다보니 응가도 자연히 가리게 되더라구여..꼭 성공하세여~^^

변기에 앉으려 하지 않아여.앉히려면 기겁을 하고 소리지르고 도망가버려욤 ㅡ.ㅡ; 앙~

냉.노력중인데 힘드네염,,,

저도 얼마전 기저귀떼는문제로 글올렸었는데요..
지금은 반은 성공~~아직 완전히 뗀건 아니구요. 시간인 좀 걸릴듯해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애들마다 다르다는 거예요..
다른오키님들 얘기는 참고로 하시구요 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달래가며 시간마다 변기에 앉히는 방법과 쉬마려우면 손이 팬티로 갈때 변기에 앉히니 쉬하더라구요
울 딸내미는 넘 늦게 떼기 시작해서 스스로 말할때 까지 기다리니 1주일후부터 하루에 2~3번은 얘기하고 쉬하네요

아...네~저두 여름이라 벗겨놨더니 바닥에 응가 쉬야를 다하더라구염,,,배변팬티 입혀놓으니 거기다 쉬야하구염,,,변기는 폼으로 전시중이궁,,정말 인내심이 필요한듯해여~

26개월인 울아들도 아직 할려구 하지 않네요.
넘 스트레스 받을까봐... 어린이집도 다니고, 원 다녀오면 할머니께서 아들 챙기시니
기저귀 떼는건 아직 미루고 있네요.
근데 울아들은 아직 말문도 안트이고해서 그냥 지켜보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