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두번째 질문이네요^^;;
저희 아가 6개월 이고요..
젖투정이 심한 아가를 직수만 고집하기를 백일..
급기야 아예 거부를 하는 사태가 발생해서 울며겨자먹기로 혼합수유로 바꿨어요..
지금까지 유축해서 혼합하고 있고요..
백일까지 제대로 먹이질 못해 통통한적 없는 저희 딸..
분유건 모유건 별로 먹는 즐거움이 없는 딸때문에 이유식을 일찍 시작 했어요 4개월 반쯤..
이게 핵심이 아닌데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안고 먹이고 유모차에 태워 먹이고 하다가 식탁의자가 필요 할것 같아 저번주 저렴한 식탁의자로 구입을 했는데..
너무 후회막심..ㅠ 속이 상하네요~~ㅠㅠ 참 내가 왜 저걸 구입했나.. 속이터지네요..
첨부터 갖고 싶던 브레비로 구입할껄.. 가격의 압박때문에 저렴한걸 구입했더니 돈이 이중으로 들게 생겼어요ㅠ
어제오늘 이유식도 잘 안먹는것이 꼭 식탁의자가 불편해서 그런것 같고ㅠ
브레비 가격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구입하는게 좋겠죠??
딸 이유식먹일때마다 식탁의자보면서 속터지는것보다 그냥 속편히 눈딱 감고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사용하신 분들 후회없이 브레비 정말 강추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