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가 태동출판사책 너무 잘보는데요,풀잎그림책은 가지고 있는데..
서점에서 맑고 고운 햇살북 보더니 사달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전혀다른 종류의 책을 사주고 싶은데요,제가 내용을 잘몰라서요.
혹시 두질 다 가지고 계신분들 덧글좀 주세요.
둘다 예쁜책임은 틀림없느데,서점아찌는 전혀다른 내용이라고하고...
잘몰라서요.부탁드릴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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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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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우리 아이들도 태동출판사의 맑고 고운 햇살북 무지 잘 보는 책예요.
그림도 사랑스럽고 내용도 다른 책에서는 잘 보기 드문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같아요.
착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이런 마음을 보여주면서 아이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책인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책예요.. 강추합니다~~~ -
여자
말고 고운 햇살북 아주 좋아요 .우리 아가 가 젤 좋아하는 책이고 글귀나 그림이나 아주 책이름 처럼 맑고 고와요 .아이들 인성 개발에 큰 도움이 되주는 책이라 추천이 전혀 망설여 지지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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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와
맑고 고운 햇살북은 풀잎그림책과 틀리죠...말고 고운햇살북은 감성부분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아이가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마음으로 품을수 있는 책이라면 풀잎그림책은 언어 영역의 기초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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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국내창작동화인 햇살북 잘 볼거예요. 글밥도 많지 않으면서 내용은 재밌고 그림이 참 예뻐요. 한국창작이라 작품성이 좋은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예요. 가장 중요한건 아이가 잘 보는거 아니겠어요? 아이들 잘 보니 책은 사준 보람도 있고 좋네요.
2022-07-03 05:07:15
아이연령대가 어떤 지 모르겠는 데, 태동출판사 풀잎그림책은 6세에서 초등저학년까지 보는 책이라 글밥이
좀 되고요, 맑고 고운 햇살북은 4,5,6세 아이들이 많이 보는 책으로 알고 있어요.
둘 다 순수국내창작이고 내용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끔 한다는 것도 비슷하지만 분위기가 아주 다른 책이죠
둘다 좋은 책이긴 한데, 풀잎그림책 읽다가 햇살북으로 가는 건 어째 순서가 뒤바뀐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둘 다 정말 예쁜 책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