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아이가 있구,
아기가 배 속에 있었을 때가 19개월 전이 되는군요^^.
그게 더 편하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내 몸의 일부였을 때는 나만 움직이면 되었는데....
이젠 모두 따로 챙겨야 하고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녀야 하는 실정이니...
엄마는 정말 바쁜 사람입니다.
알고들 계실런지,,이놈의 남편님들이~~우째 그리 둔해 빠졌는지^^
(때늦은 비님은 예외처리해드리죠^^ 올리는 글들로 봐선 좀...엄청나게 예외이실 듯~)
아기 가지고 있을 땐 만사가 좀 귀찮죠^^ 무거워서리~
글구, 아이가 걱정되기도 하궁^^.
행복을 가지신 거랍니다. 모두들 기다리기만 하심 됩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내가 다시 태어나는 것이랍니다. 행복하세요^^.
2022-07-02 11:44:51
세번째 아기신가봐요~ 너무 부러워요~ 저도 셋 낳아 기르고 싶어하는데~
경제적으로 힘이 드네요~ 임신하는것도 쉽지 않구요~
아르미님 넘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