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가르쳤어요. 전.
글자써서 델고 놀았어요. 단어 써서 그 애들 델고 숨바꼭질도 하고요.
시장놀이도 하고요
공던지며 놀기도 하구요.
그렇게 아이 반응 살피며 글자랑 놀아주세요

그렇게 놀이한 책이
가을이나 겨울 쯤 나오는데..ㅋㅋ
그 때까지 기다리라고는 못하겠죠?

호주..춥죠?
울아가씨도 호주로 공부하러 다녀와서 그런지
왜인지 더 정이 가는 나라랍니다.
그래서 더 반갑네요^^

호주 정말 추워요... 한국은 집은 따뜻하잖아요? 여긴 집이 더 춥다는 ㅡ,ㅡ;; ㅎㅎ
지금은 그냥 제가 낱말카드 만들어서 가르치고 한글이 야호~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보여주고 있어요.

저도 정보 얻으러 들어왔네요 ^^
울딸은 42개월인데 게으른 이 엄마가 여지껏 손놓고 있네요...
중현맘님 얼마전에 수학책 내신분?아니신지...
전 가을이나 겨울까지 기둘릴까봐요
중현맘님 방법좀 배우게 ㅋ ㅋ
미니유니맘님 화이팅! 저두 그냥 한글이 야호~만 사놨네요 ㅋ ㅋ

일단 기존의 책을 많이 읽어 주시고 덤으로 하루에 4회 -1회에 30초에서 1분 -카드로 반복하는 것요. 일단 그림으로 먼저 보여주고 그림에 대해 엄마가 말로 하고 넘어가죠. 아이의 집중 시간이 얼마 안되니 카드를 빨리 넘기세요. 그렇게 시작하면 분류별로 단어들 생각날 거예요. 그건 직접 엄마가 그 때그 때 그리고 -그림을 못그려도 아이들은다 인지합니다-카드 만들때는 아이와 같이 만들면 좋아해요. 그리고 카드로 공부할 때는 그 때만 카드를 보여주고 갖고

하시면 한글아 야호 보다 먼저 뗍니다. 전 24개월에 시작해서 2개월만에 뗐어요. 절대 공부처럼 강요하면 안 됩니다. 모두 놀이로 하여야 하든 노래를 곁들이든 말에도 강약이 있어야 하고 하여튼 재미나게 하루 4분 정도 투자하셔요. 화이팅

아 다들 열성이시네 ㅠㅠ 5세에도 아직 시작을 안했느니 ㅠㅠ 유치원선생님 하는 울 형님이 지금은 책을 많이 읽어주는게 젤 낳은 방법이라 갈쳐주셔서

저도 3돌 지나면 시작할까 해서 들어와 봤는데.. 이궁... 엄마표라는게 쉽지가 않네요.. 열성이 정말 있어야지..
한글 꺠치기?? 뭐 그런 책이나 단어 카드같은거 많이 팔던데 그런거 사서 해야 하는건지.. 정말 만들어야 하는건지... 이궁...

우선 책 읽어 주는게, 제일 나은 방법 같아요^^

울 공주는 39개월이예요^^ 울 공주는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나단계하고 있어요^^
호주라 교재 알아보시거나, 사기가 좀 힘드시겠군요~~
그래도 영어 생각하면 정말 부러워요^^
주위에 다른 교재를 하시는 맘이 없어서 다른 교재는 잘 모르겠고요, 한솔수업 방식은 우선 단어 위주로 인지 시킨다음~~낱글자 들어 가더라구요^^
단어 위주로 엄마가 예쁘게 써서 ( 그림도 그리고요^^) 인지 시킨다음 ,
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