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리조리 게시판에 이유식 레시피 몇개 올려 놨어요~
참고 하세요~

전 삐뽀삐보 119 이유식책을 사서 그래도 따라하고 있답니다.. 아주 쉽게 설명되있더라구요.

네 정보 감사드려염..이유식 레시피 !!

저도 119책에서 글고 님들 레시피 보면서 만들어요. 그래도 첫째때 만들어 봐서 고민않하고 재료만 보고 쉽게
만들어 지더라고요.

저는 첫째때 직장맘이어서 친정어머니가 다 했거든요. 열흘정도 있으면 둘째이유식 시작인데....엄두가 안 나요.
저도 119책 하나 사다놓고 공부중이에요.

저희 둘째 이유식을 너무 안먹어요.. 이제 며칠 후면 만10개월인데 밥은 무쟈게 좋아라하면서 입을 쩍쩍 벌립니다.. 기냥 밥 먹여버려~~

둘째는 첫째보다 더 잘먹는 것 같아요. 저도 삐뽀삐뽀 이유식 책 첫애때꺼 보고 참고 했고요. 하다보니 기억이 나더라구요. 모유수유인데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이유식을 좀 일찍 시키라길래(첫애는 만 6개월에 시켰음) 6개월 들어서면서 쌀미음-이파리야채-이파리야채두가지-완두콩, 조 같은 곡식- 감자 고구마 알채소-쌀 고기 미음(만6개월 5일)어제부터 시작했네요. 첫애때와 달리 첫애 빵먹고 있음 둘째가 지도 먹겠다고 뚫어져라 쳐다봐서 카스테라 조금 뜯어줬더만 입

지난 일요일이 딱 6개월이라 그날부터 시작했는뎅 그럭저럭 잘 받아먹네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