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돌이었어요
요즘들어 아기가 점점 더 떼도 많이 쓰고 신경질을 많이 내내요..
원래 이맘때쯤에 다 그런가요??
제가 좀 많이 예민하고 신경질적인편인데..
이걸 그대로 애기가 닮은건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래요..
애기가 안좋은 행동을 하면 할 수록 저도 화가 자제가 안되고,,
육아가 참으로 어렵네요....
엄마되기가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잘 참고 육아를 잘 할 수 있을지....
피곤하다는 핑계로 책읽을 시간도 없네요...
아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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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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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저랑 같네요..머가 그리 피곤한지 ..둘째라서 더 소홀해지니 아이에게 미안해 지네요..많이 컸다는 증거겠죠??
자기의 의견을 내세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화이팅하자구요...참 책도 잘 읽어주구요..^^ -
Loseless
울 아기랑 월령이 비슷하네요..7월 4일날 돌잔치날... 사진 이쁘게 나오게 하고 싶어 그렇게 걸으라고 했건만..
덕분에 안 걷더라구요. 사진은 대부분 앉아있거나 안겨있는 사진...--; 정작 정말 자기 생일인 7월 9일에..
혼자 일어서더니 막 걷더라구요. (정말 cf의 한 장면 같았다는..) 그리고 요즘은..날아다녀요...ㅋㅋ
글구 알 아가도 떼가 막 늘었어요. 제맘대로 안되면 소리도 마구 지르구요. 받아주면 더 심해지고, 무심하게 놔두면 금방 사그 -
아이처럼
14개월 아들래미 있는데 이제 말귀 알아들어서 떼쓰고, 우기고..
매일 형이랑 투닥투닥..
돌 지나서부터 한두걸을 떼더니 이제 제법 걸어요. -
거북이
저희 아기도 만14개월인데..땡깡이 땡깡이 ..ㅋㅋㅋ 근데 저는 안받아줘요...아픈거나..그런거 아님..땡깡부릴려고 뒤로 넘어지면 그냥 둬요..그럼 조금 울다가..(내가 안오는거 아니까) 일어나요. 그리고 다시놀더라고요.ㅎㅎㅎ
구찮아도 책을 한권,두권씩 읽어줬더니... 요샌 일어나자마자(새벽6시ㅡㅡ;;) 책꽃이에서 책빼들고 나 깨우러온답니다..ㅡㅡ;;;아주 귀찮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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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딸아이 있는데요^^
저두 아기가 떼쓰고 맘대로 할때마다 화가 나서 억눌러야 할때가 많더라구요..
요맘때 다들 그렇다니까 그걸로나마 위안을 삼고있어요..
막상 뭐라고 화내놓고 나면 아기한테 미안해 져서 될수 있으면 자제 하려고 노력할려구 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육아는 정말 힘들어요....
힘내세요~~~^^ 그래도 사랑스런 울 아이잖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