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이제 13개월되었네요.날때부터 2.5키로로 작은 체구였는데 지금도 8키로가 조금 넘어요.친정엄마는 원래 애들은 돌 지나면 용 들어간 보약을 꼭 먹어야 잔병치레 안하고 튼튼하게 잘 큰다며, 특히 울 애는 몸무게도 적고 체구도 작고, 약해보인다며 꼭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글쎄요... 쓴 한약을 먹기엔 너무 어리지 않을까요?억지로 먹이려다가 밥도 안먹게 되진 않을까요?아님, 정말 튼튼해지고 통통해지는 좋은 효과를 볼까요?선배오키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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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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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저는 친정이랑 동생네랑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 조카가 12개월때 한약을 먹었어요. 낳을때 2.8킬로로 좀 적었는데 키가 커서 더 말라 보였구요. 또 돌전에 감기가 안나아서 입원도 하고 그래서 돌 되자 마자 동네 한의원에서 용넣어서 한약먹였더니 그다음부터는 감기를 앓아도 수월하게 앓더라구요. 조카랑 저희 아들이랑 딱 12개월 차이 나는데 그때 저희 아들도 같이 먹였는데 한약에 요쿠르트 타 먹이니까 자기 커피라고 그러면서 약도 잘먹구요 약 먹인지 3일정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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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글쿠낭...이 글보니 저도 갑자기 엉덩이가 들썩여지네요.. 우리아기는 통통왕자에 뭐든 잘먹어 턱이 2개예요..건강한것과 덩치가 다르다는데 저도 데려가봐야하나요??선배오키님들 조언부탁드려요
2022-06-26 18:42:34
저도 돌 즈음에 함소아에서 한약 한번 지어 먹이고..
홍키통키는 주기적으로 먹이고 있는데..
요즘 또 홈삼, 초유제품 성조숙증 어쩌구 해서 참..고민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