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7개월은 빨라요~천천히 시간을 두고..하셔야해요..저희는 9개월정도부터..안했는데..
천천히 해보세요~아가들이 냄새에 민감하니까 재우는건 아빠가 담당하시구요^^
젖병에 물넣어서 먹여보시구요..

모유수유 하시는 분들이 더 밤중수유를 끊기 어려운 것 같더라구여.. 전 분유라서 백일이후로는 밤중수유
안했거든요.. .. 근데 한번 맘 먹으셨으면.. 아기가 새벽에 깨도 불키고 젖 물리지 마시구여.. 보리차 정도
만 주는 식으로 함 하고 다시 재워보세요..

저는 밤중수유 12개월되어서 끊었어요~3일딱 고생하니까 담부터는 새벽에 안깨고 잘자더라구요~
그전에는 2-3번씩 일어났었거든요~ 자기전에 보리차 먹이구요~새벽에 일어나면 또 보리차 먹이고
그랬어요~그러니까 밤에 안깨고 잘자더라구요~

울때도 토닥토닥 해주고 안아서 달래구요~그러면 지쳐서 자거든요~그때 정말 맘이 아픕니다...
아이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요~울아들은 그렇게 3일하고 끊었어요~

모유수유 전 밤중수유는 빨리 끓는게 좋다고 행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렵거등요.
힘들긴 하시겠지만 딱 보름만 참으세요~ 빠르면 일주일??? ㅋㅋㅋ
저도 밤중수유..때문에 고생많이 했거등요~ 파이팅입니닷 ~!!!

저두 밤중수유 오래해서 완전 후회했어요.. 낮에는 안먹어도 밤에는 먹는게 습관되더라구요..
천천히 끊으세요..

며칠 업어서 재워보세요~ 저두 새벽에한 일주일정도 고생하니 밤중수유는 끊어지더라구요~

저희 딸도 8개월이라 빨리 끊고 싶은데.. 참.. 힘드네요.
밤엔 젖을 더 많이 먹는 듯 해요.
ㅜ.ㅜ
이게 습관이 될 수 있다 하니.. 얼릉 노력해야겠어요.
근데 젖 냄새 날텐데 안 줄 수도 없고..

음.. 저는 16개월 정도까지 젖먹인 엄마인데요.. 우선 밤중수유 했었는데.. 서서히 줄이고 해서 돌훨씬전에 밤중수유는 끊었었어요.. 사실.. 젖만 먹을때는 밤에도 배고픈가 싶어서 그냥 깰때마다 먹이고 했었는데.. 이유식세끼 먹고 간식도 먹으면서 젖 먹을때는 밤에 먹는게 점점 습관이 되는듯 해서 밤중 수유횟수를 줄여가면서 끊으려고 했ㅇㅓ요.. 잠든지 얼마 안되어서 깨면 다시 토닥토닥하거나 안아서 재우고요.. 몇시간 지나서 일어나면 맹물같은거 먹이구요..

어떤분들은 아예 작정하고 한번에 밤중수유를 끊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일주일 정도만 업고 좀 울리고 달래고.. 같이 밤잠 설치면 끊을수 있다고 하셔서요.. 제 주위 친구들도 그런 방법으로 많이 끊은 경우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셔도 되구요.. ^^ 첨에는 울고불고 아주 난리도 아닌데.. 그런것도 잠시 며칠뿐.. 금방 적응하고 언제 그랬냐는듯 잘 따라준다고 해요.. 저희 애도 그랬구요.. 근데 저는 뭐 시간을 좀 넉넉히 잡고 서서히 줄이면서 끊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