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여. 아이 장난감은 정말 엄마들 대리만족으로 사주는것 같아여. 지서는 붕붕카 안 사줘서 그런지 마트가면 꼭 붕붕카로 된 카트 탈려고 해서...마트가면 그거 구하느라 완전 고생이네여. 근데 얼마전에 놀이방에서 붕붕카를 보고 저거 사주라고 얼마나 떼를 쓰던지...

저희딸도 친구집에서 잘타는것보고 샀었답니다,, 근데...시간이 지날수록 시들이라,,,
그냥,, 시간을 보내셔도 좋을듯한데요,,ㅋ

ㅋ.. 지완군은 다행이 장난감이라면 아가적 놀던 아이들까지.. 업그레이드 활용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 잇더랍니다.. 장난감 사서 아까워 본적 거의 없거든요..^^
그치만 책이 그래서.. 더 문제랍니다.. 비싼 전집 들여주기 젤로 불안하다지요..ㅋ
아이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지완군은 먹는것부터 노는것까장,,어쩜 저리 효자일까요??
아휴ㅡㅡ부러워요,,
정말 책은 한두푼이 아니라,,좀 그렇죠?? 전 사준것도 없지만요,,ㅋㅋ

울 집은 아들램이라 그런가요. 만 28개월인데도 붕붕카 너무 잘 타요. ㅎㅎ 하루 세 번 이상 타는 걸요. ㅎㅎ

아,,, 그런가요?? 저희딸이 실증을 빨리내는 편이여서인것인지..아휴,, 뭐든 오래가지고 놀면 좋을텐데요,,부럽습니다,,

진재도 29개월인데...아직 붕붕카 잘타요 ^ ^
브이텍 걸음마보조기가 변신한 붕붕카랑 뽀로로꺼 있거든요.
하루 1번은 타는 듯...쿠페는 나갈 때 타구요.

얼마전에 딸랑이들 모아 정리해둔 박스 치우려고 잠시 내려놨는데
그거 열어보고는 딸랑이 갖고 놀더라구요. ㅡㅡ;; 29개월인데! ㅎㅎ
달님안녕 시리즈도 아직까지 무척 좋아해서 치우기도 뭣하고 그렇네요~
아이챌린지 베이비 때부터 받은 교구들도 골고루 사랑해주고 있어요. ^ ^

그런까요,,아이들이 또 버리지도 처분도 못하게 한다니까요,,, 오래전 놀던것도 새삼좋은지요,,
그럼 저도 잠시 더 놔두어야한다쪽으로 해야겠네요..ㅋㅋ

바지락쟁님..세타필 감사욧^^ 신청했어요^^ ㅋ 글구 울 아들 49개월인데두,,토마스 1대,뽀로로1대,뿡뿡이 1대.그리고 씽씽이...에 큰 자동차까지..온집안을 누비고 다닙니다.ㅜㅜ 얼마전엔 뽀로로 붕붕카 앞부분 엄마들조심하세욧,전 세게 아이가 갖다박다가 각도가 그랬는지..제 뒷꿈치 찢어졌답니다.ㅋ
제가 보기엔 울 아이는 아마,,,내년까지도 탈것 같아용..ㅜㅜ

아,, 그렇군요,, 저희딸이 좀 실증쟁이여서인지.. 아님 집이 좁아서인지..잘안타서 고민이였거든요,,
그럼 조금더 지켜보아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