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는 제 껌딱지라 미용실같은 곳은 가기 정말 힘든데..
정말 2년만에 미용실에 오늘 가게되었어요..
하하하하
일케 기쁠수가..
애낳기 전엔 정말 미용실에 자주 갔었는데...
못 가니...정말...이노무 머리 정돈두 안되구...게다가
먼 결혼식이 그리 많은지..
이 치렁한 머리 동여매구 나가기 정말 힘들었는데..ㅠㅠ
오늘 드뎌 갑니다..
이젠 아가가 제법 아빠를 좋아하진 않아도 둘만의 시간을 갖는답니다.
둘이 문센도 잘 가구...
오늘 머리 이뿌게 하구올게요~~~~~~
매직을해야하나..
뽀글 빠마를 해야하나..
요새 인기있는 컷이 먼가요?????
아~너무 세상을 등지고 살았나봐요
댓글 4
2022-06-24 15:53:52
저두 애 낳고 나니 미용실 가는게 젤루 힘든일인것 같아요~
머리 파마라도 할려고 하면 종일 걸리는 통에....
저두 미용실 안간지 꽤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