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이믄 멤버쉽은 좀 어렵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 3살인데 꼬꼬마 수학자랑 꼬꼬마 과학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책 내용이 아이들 일상을 담은 게 많아서 책만 따라해도 독후활동이 가능해서 활용해주기도 좋더라구요.

꼬꼬마 과학자가 멤버쉽보다 더 쉬운가요?! 왠지.. 과학--- 쪽은 어려울 것 같은 선입견이 있어서리^^:

지금 보기 좀 어려운 책들도 섞여있긴한데 창작처럼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그런지 저희 아이는 잘 보는 편이에요.
저도 멤퍼쉽 후기 보고 괜찮다 싶어 좀 나중에 들여줄까 싶긴한데..
제가 직접 만나본 책이 아니라 때 어떻다 말씀드리기가... ^^*

3살이면 아람 맴버쉽 동화는 아직 이르지 싶은데요.. 글밥은 많지 않아도 장수가 많아서 버거울 꺼에요 세돌 이후에 보여주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3세면 리틀 스펀지 과학동화도 비교해 보세요 동화식으로 어렵지 않게 다루고 있어서 첫 과학으로 보여주기 좋더라구요 원리개념들도 잘 설명하고 있구요 간단한 실험도 해보구요 자연관찰도 스펀지 덕분에 잘 활용하고 있네요

저도 꼬꼬마수학자 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다른분들의 꼬꼬마과학자 활용기도 접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관심갖고 더 자세히 보게 되는데 꼬꼬마과학자도 수학자랑 구성이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요 수학자 다 보고 나면 꼬꼬마과학자로 들이려구요.
3살에 들이면 어렵다지만 쉬운단계의 책부터 보여주면 더 오랜기간 볼 수 있어서 더 좋을것도 같아요.
그리고 멤버십동화는 아람홈피가니까 3살부터 가능이라고 되어있던데~~
저는 이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꼬꼬마과학자 좋은것 같아요. 새로 리뉴얼되면서 구성도 더 다양해졌던걸요. 저도 조만간 들여주려구요

3살이라면 지금부터 활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예전 구판 보다 좀 더 유아들이 볼 수 있는 책도 많아지고, 놀이북도 많아졌다고 들었거든요. 첫 과학은 쉽고 재미나게 창작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들었어요. 꼬꼬마 과학자는 첫 과학책으로 잘 구성된 전집이란 느낌이 든답니다. 저희 아인 6살인데, 예전 구판 지금도 잘 보고 있어요.

일단 쉬워야 아이들이 재미나게 잘봐요.
달팽이는 도깨비도 나오고 뼈 그림도 나오며서 그림도 아이들 흥미를 확 끌어주더라구요.
전래처럼 창작처럼 읽히기 쉬운 과학동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