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래미도 슬슬 미운 4살 이 되려합니다..ㅠ.ㅠ..
걱정이에요..ㅠ.ㅠ.. 요즘엔 시러 라는 말을 어찌 그리 잘하는지..
반항기인거 같기도 하고요.. 또.. 말은 또 왜이리 잘하는지..(제가 가끔 제딸이지만 놀랍니다..--;;)
신랑이랑 둘이 앉아 자고 있는 딸래미를 보면서..
잘땐 참 ~~ 천사야 라곤 이야기 하곤 하죠..ㅋ
마냥 혼낼 수도 없고.. 참 걱정입니다. 제가 나이어린 엄마라 아이도 아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베테랑 오키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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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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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름임
정말 4살 너무 어려운 나이예요...저도 그때 많이 힘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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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초롱
우리 작은아이도 네살이네요...애교 는 짱인데...짜증 과 고집도 짱이네요..
큰 아이때랑은 넘 달라서 저도 참 힘들죠...고집도 넘 세고...그래서 요즘 둘째녀석 잡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그리 도움이 안됐죠.. -
벛꽃
울딸도 한나맘과 똑같아요 이쁘고 애교도 많은데 고집은 넘 ~~~
어떻게 잡아줘야할지? -
미드미
울아들 정말 말썽꾸러기 개구쟁이..무슨단어를 갖다붙어줘야할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신청해야할정도로...ㅎㅎㅎㅎ -
은솔
다들.. 고집부리나 봐요.. 우리 애도 고집이 세져서 너무 힘드네요.. 미운 미운 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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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어제 새벽에... 인석이 엄마 미워. 엄마 너무 안 안사랑해. 하는 바람에
어찌나 서럽던지....
미운4살... 성질죽여가며 키워놨더니...ㅠㅠ
2022-06-23 21:15:12
미운4살...두려워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