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이 어제가딱 두돌!!!!!
아직 많이 어리고 챙겨줘야할것두 많은데 2달전 동생이 생기면서 찬밥신세네여~
그래도 동생이 이뻐해줘서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근데 한가지 물건에 집착하는 버릇이 생겼네여!
애정이 부족하면 그런다는데 일찍 동생이 생겨서 사랑을 빼앗겨서 그런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여~
몸이 힘들어지니 더 잘해주고 싶어도 그렇게 못해주고...
밤마다 잠든 울 딸보며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러면서 내일은 더 잘해줘야지 하며 마음을 먹어보지만 쉽지가 않네여~
친정엄마도 얼마나 걱정을 하는지...
한달정도 친정에서 와있으라는데 그래야 할까봐여~
정말 육아는 힘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