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이 되고나서는 정말 말 안듣기로 작정을 했나봅니다.
저희딸은 보편적으로 순하고 차분한 편인데도 전 청개구리 행동을 하는 제 딸아이의 모습을 볼때면 몸살기운까지 도네요..ㅋㅋㅋ
주변 사람들은 저렇게 순한아이를 키우면서 저리 힘들어하면 어쩌냐~~고 하는데 우리아이 소극적인건지.....내성적인건지......
밖에선 더 그리 보일수도 있겠죠.
나가선 정말 천사표에요.....말도 잘듣고 질서도 잘 지키고.....
하지만 집에오면 고집불통으로 변하니...정말 제가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구..ㅎㅎㅎ
그런 딸아이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구로동에 사는 33살 엄마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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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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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5살난 딸아이 4살땐 청개구리처럼 굴더니 이젠 말대꾸란걸 하네요...
가금 건망증 엄마를 챙겨두 주고요... -
한누리
아...정말 어린이집 방학중에는 도를 닦은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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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공감~엄마들 나중에 사리 한가득 나올거예요. 오늘도 참을 인 자를 마음속에 새기며 엄마노릇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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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큭..저희 딸도 나가선 어찌나 예쁜 행동만 하는지 사람들이 다 순하고 말도 잘듣고 엄마 너무 편하겠다고 그러네요.. 나만이 아는 고집불통 딸내미 모습은 아무도 모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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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정말..그나마 하나일땐 정신이 좀 있었는데..둘 되니 완전 폐인..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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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10:34:48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아기가 한명이시잔아요... 그게 어디에요...
전 6살5살5개월된아기을 혼자 보는대 아주 힘들어요...둘일때는 힘든거 모르고 키웠는대
어찌 셋돼니 몸이 않따라주고 장난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