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는 131일되었어요.
요즘 뒤집기가 한창인데
짜증도 정말 작렬이예요 ㅠ
잠도 푹 못자는거 같아요
자주 으앙 짧은 울음하고 다시 잠들고
자다가도 자꾸 뒤집기를 하려는지 막 짜증나는듯 울어요.
뒤집기할때쯤에 요렇게 짜증도 늘고 잠도 편히 못자고 그러는걸까요? ㅠ
언제까지 뒤집기가 계속될까요?
잠을 푹 못자는거 같아서 안쓰러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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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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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루
10일쯤 지나면 또 배밀이하느라 칭얼거리는군요 ㅠ 흑.. 파워업해야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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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
저희 아들도 그랬어요. 좀 지나면 괜찮아 질거에요. 잘때 정말 잠을 푹 못자더라구요.
또 기기 시작하면서는 자면서 기어다니며 일어나더라구요... . -
다은
아- 정말 앞으로 계속 더더더 신경쓸일들만 가득한걸까요 ㅋ
체력의 한계가 ㅋㅋㅋ
이거 뭐 보약이라도 지어먹어야지 원 ㅋ (근데.. 살빠지는 보약을 먼저 지어먹고 싶어지네요 ㅋ) -
딥체리
아...뒤집기 할때 그렇군요.... 우리 아이도 이제 곧 그러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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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 네네네 정말 요거하나 지났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어려움들이 밀려오네요 ㅋ
은찬은우맘님도 화이팅하세요!! ^ ^ -
티나
맞아요 뒤집기 할때...이 날때..배밀이 할떄...
짜증.... ^^ -
기쁨해
아- 배밀이랑... 이나기.. 아직 남아있는 숙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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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ㅎㅎ 정말 그래요~~ 먼가 한가지씩 하면 꼭 밤에 잠을 설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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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아이들도 힘이들겠죠?
조금씩 커가는 아이 볼때마다 기쁘고 행복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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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7:31:41
맞아요 .. 뒤집기 할떄 아기가 많이 보채고 칭얼거려요..
저희 아기는 잘먹지도 않았어요...한 10일 쯤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팔힘도 쎄지고 요령이 생기면 괜찮아요...
좀 있음 배밀이 하느라 또 칭얼거리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