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기저귀 대형마트에 가면 팔아요.
남자아이들같은경우는 수영장기저귀만 하고도 물속으로 풍덩~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물속에서 나올때 덮어줄 큰타올도 필요하답니다.

일단은 한번 가보시는거라면 마트에서 구입하시구요_
세개정도 들은 물놀이팬티 구입가능하실꺼예요_
그리고 영유아 수영을 꾸준히 하실꺼라면 인터넷으로 검색하셔서 구입하시는데 훨씬 저렵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다니시다보면 아마도 요령이 생겨 사용한 기저귀를 빨아서 말리고 재사용할 수도 있어요_ 어차피 흡수제나 뭐 이런게 따로 들어있지 앉은 기저귀라서 가능하더라구요_
저는 영아수영 다니던때 그렇게해서 서너번씩은사용했어요_

오호~~이런 새벽에 댓글 달려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엔 그냥 한번가보는거라..마트에서 사야겠어요
글구 큰타올도 잊지 않고 챙길게요~~

인터넷에서도 팔던데요...저도 하루종일 스파에서 놀때 차고 들어갔는데.... 빨아서 말리고재사용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울 딸 담주에 스파가는데, 슈트형 수영복, 수영모자, 보행기 튜브, 수영장 기저귀 모두 구입했네요. -- 앞으로 본전뽑게 데리고 다녀야죠. 수영프로그램도 한 번 알아볼까? ㅎㅎ 수영복은 안 입어도 될까요? 저두 수영장은 델꾸 안 가봐서...

아, 흰똥맘님, 울 딸두 만 17m^.*;;

어디 수영장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저는 양재에 있는 스포타임에.. 영유아수영 다니고 있는데요..
수영장기저귀.. 안하거든요.
수영복만 입어요.
선생님도 수영장 기저귀 채우지 말라고 하시구요.. 수영장물이 목욕물보다는 차잖아요..
그안에서 볼일보는 일은 없더라구요.
수영복입고.. 그위에 수영슈트입고 수영한답니다. ^^
혹 스포타임 오시는거면~ 뵐수도 있겠네요.. ^^

지완군은 분당 ymca 다녔는데요..^^
16~7개월 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따듯한 시계절에는 다니고 추운 계절에는 쉬고 그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근데 조금 낯가리는 지완군도 수영장은 너무너무 좋아라 해요..^^
수영장 기저귀 위에 수영복 입고 다녔구요. 꼭 가운이나 큰 수건 챙겨가기고 다니라고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이들은 감기 걸리기 쉽다구요... 수영장 다니고 겁쟁이 지완군은 많이 용감해 졌었어요..^^
즐거운 수영장 나들이 되시길 바래요~~

오~~댓글 감사합니다..
새벽까지 컴질 했더니..울신랑 전화와서 빨랑 댓글 확인하라고..ㅋㅋ
좋은 정보감사합니다..첨가는 수영장이라 은근 신경쓰이네요..
바닥은 안미끄러울지..걱정입니다..

작년여름 18개월때 울 아기랑 모자수영 다녔었는데 원래 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금방 적응했는데요.
낯가림이 있어서 선생님한텐 잘 안가서 저랑만 거의 했어요. 하지만 밤에 뒤척이는 아이인데 수영다닐땐 그날밤엔 정말 잘자요. 유이님 말씀처럼 목욕가운이나 수건 챙겨서 수영끝나고 나왔을때 바로 씌여줬어요. 기저귀는 옥*에서 수영장기저귀 묶음으로 사서 쟁겨놓고 갈때마다 하나씩 쓰고요. 남자, 여자아이 모두 기저귀 위에 수영복 입고 입수하고요^^ 전 정말 강력추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