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후면 울딸아이 유치원 가내요.
근데...제 맘이 왜이리 무거운지...
오키님들도 그러셨나요?
아무래도 첫애라 더 그런듯해요.
신랑에게 물었더니...울신랑도 저와똑같다고 하내요.
1년을 더 데리고 있고 싶지만...둘째때문에 안될것 같구...
정말 맘이 싱숭생숭하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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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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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누리
저는 어린이집 보낸지 일주일 됬는데
아주 맘이 이상해요.. -
사랑
전 제주도에 이사와 애기가 친구가 없어서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처음엔 많이 걱정했는데 지금은 너무 잘 적응해서 아침에 떼쓰다가도 선생님소리가 나면 얼른 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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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얀
아이들은 엄마아빠의 생각보다 훨씬 더 잘 지낼거예요~~
저희딸도 너무 적응 잘해서 절 놀래키더라구요~~ -
타마
큰 딸램.. 적응 잘 할꺼에요~
어린이집 다니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놀이도 하다보면.. 어느세 쑤~욱 커있을 꺼에요..
넘 걱정마시구~~~
딸램이 유치원가기 전까지 많이 사랑한다 표현해주시구~ 즐겁게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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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23:11:24
^^저도 첨에 보낼때 좀 그랬던것 같아요..
5세부터 보내고 싶었는데 제가 제 욕심에 뭘 좀 하느라고 4세부터 보냈거든요~
근데, 넘 이쁘게 적응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