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부터 준거 같아요.. 차츰 맛을 알더라구요.. 호정양34갸월 씻은 김치 잘 먹어요..특히 익은 깍두기..
나중에 잘 익은 깍두기 씻어서 도전해보세요.. 잘먹던데.

전 돌이후부터 조금씩 씻어서 먹인것 같아여,,,,그래도 되는지는잘,,ㅋ 제맘대로요 ,,큰애가 야채를 아예안먹어서여,,둘째는 어릴때부터 준것 같아여,,지금 27개월이구여,, 뭘먹어두 김치가 있어야 되구여,, 느끼한가봐여,,김치맛을 지대로 아는것 같아여,, 맛있대여..,물론 야채도 잘먹구여, 조금씩 먹여보시면 점점 먹게될꺼에여,, 글구 울아들 보니까 커서두 김치잘 안먹어여,,밥에 놔줘야 먹구,,
꾸준히 먹여보세여,,

울아들은 첨부터 안먹을려고 해서 그냥 냅두다가 지금 23개월인데 20개월쯤 부터 먹더라구요..
지금은 잘게 주면 안씻고도 그냥 먹어요..

울아들은 지금 16개월인데 김치 좋아해요. 보통 행궈서 주지만 행구지 않아도 잘먹어요. 가끔식 밥은 안먹고 김치만 먹어서 걱정될떼가 있죠.

배추김치 씻어서 줍니다. 밥 속에 콱 박아서..총각 김치는 씩어서 들기름에 꿀이랑 볶아서 주믄 단무지 보다 더 잘먹더라구요...

저둥 울 양군 27개월가정 한번도 안 줬었는데 말이죠,,,어리이집서 준다하더라구요,,그래서 저둥 얼마전에 한번 줬는데 잘 먹더라구요,,그래서 그 담날 또 줬는데 안 먹더군요,,,ㅠㅠ

집에서는 맵다고 무조건 안먹어 아예 먹일 생각을 안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아주 잘 먹는대요...ㅋㅋ 하루에 한번이라도 먹으니까 다행이죠~~~

채원이도 슬슬 김치에 도전해봐야 할텐데 걱정이예요~ 오늘 놀이방에서 비온다고 김치부침개 했는데 한입먹고 맵다고 물을 한대접이나 마셨대요 ㅋㅋ 볶음김치는 좀 먹는다는데 함 해볼까봐여~

돌지나서 밥먹일때부터 물김치나 동치미 따로 담가서 줬더니.. 국물도 건더기두 잘 먹더라구여.. 가뜩이나 뜨거운밥 질색이라 물김치국물에 질죽하게 살짝만 말어서 주면 잘 먹어여.. 두돌지나고 김치줘봤는데.. 줄기부분으로 딱히 헹구지는 않구여.. 맵다고는 하면서 잘 먹네여.. 한번씩 아프면 잘 안먹는데.. 누룽지끓여서 김치하구 주면 그건 정말 잘 먹더라구여..^^;;

우리 소윤양은 담달이 두돌인데요~동치미나 백김치는 유아식하면서 슬슬 먹였었구요~김치전을 아주 좋아해요~김치를 씻어서 따로 만들어주니 밍숭한지 안먹고..제가 먹는걸 맵다고 하면서도 물마시면서 잘먹더라구요~오늘저녁에도 김치전 만들어서 밥이랑 먹었어요~밥이랑 먹음 별로 맵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