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큰 수술을 해야하나봐요.. 어떻게요...
저두 안과쪽은 잘 몰라서.. 잘 아시는분들 도움 주세요~ !!
착한토비님~ 힘내세요~~~~

저도 요런건 도움이..그래도 착한토비님 힘내시고 다른분들 혹 아시면 도움을...아자아자

정말 대학병원들 사람힘들게 하고 설명도 잘안해주고 맘에 안들때가 많더하구요...제가 어릴때 치료를 제대로 못받아서 약시가 된 케이스라 왠만하면 눈에 관련된거는 어릴때 치료해주시는게 좋아요..근데 정말 너무 어려서 맘이 짠하네요...잘 이겨내고 힘든시기 이겨내기 바랄께요...요즘 의술이 워낙 발달해서 좋은경과 있을꺼에요....힘내세요..

힘내시고 좋은경과있으시길 빌어요

에공 우짜면 좋아요.
저번에 TV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쪽수술은 또 강남성모병원이 잘한다고 보긴 했는데...
수술을 해보진 않았구요...어쨌던 아가가 잘 견뎌내고 얼른 좋은결과가 있길 바래요~

젼 눈썹때문에 쌍커풀 보험 받아 한케이슨데요 국민학교 2학년때부터 안과에 속눈썹 뽑으러 다녔었어요 성인되서 쌍커풀 수술해야한다길레 십년을 훨씬 넘게 속눈썹만 뽑구댕겼네요 게다가 의사선생님 말씀이 수술안하면 저 역시 안구표면이 점점더 상처가나서 백내장이 온다하더라구요 그럼 눈도 안보이게 된다고 근데 아가가 벌써부터 수술이라니 저는 정말 좋은 케이스였나봐요 져도 맨날 동공 커지는 안약넣고 안보여서 항상 엄마가 안과 데리고 다녔었는데, 저역시 수술 잘 되길

저 어릴 때 아랫 눈썹이 솟아있고 비루관이 막혀서 두가지 다 수술해야한다 그랬어요. 한 6개월때. 그런데 결론은 수술 안하고 버텼답니다. 아랫눈썹은 어릴 때는 안과에 가서 뽑다가 좀 커서는 제가 그냥 뽑았어요. 족집게로. 그런데 비루관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심하게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안구건조증 정도 남았고 눈썹은 길어지면 안구를 찌르네요. 살짝 뽑아주면 됩니다. 울 첫째도 비루관이 막혀 고생했는데 두돌 지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물론

다정한 오키님들의 댓글때문에 저 또 눈물 납니다.... 감사해요~~....나중에 수술하게 되면 님들께 쪽지라도 보내서 알려드릴께요~~. 정말 감사해요...

넘 걱정마세요.. 아기가 잘 견뎌내고 또 성공적인 수술 될거예요..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을께요...